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막판 선거분위기 과열/후보사무실에 최루탄/비방우편물 다량배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막판 선거분위기 과열/후보사무실에 최루탄/비방우편물 다량배달

입력
1992.03.20 00:00
0 0

【광주=송두영기자】 선거전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광주·전남지역에서는 후보자 사무실에 최루탄이 날아들고 특정후보를 비방하는 불법우편물이 다량으로 배달되는등 선거분위기가 혼탁해지고 있다.20일 0시17분께 광주 서구 백운동 224의 14 민주당 임복진 후보 사무실에 신원을 알수없는 청년이 「KM7CS최루탄」 1개를 던지고 달아나 임후보 사무실 위층인 이 건물 3층 호남 나염광고사(대표 김영일·27) 유리창 1장이 깨졌다.

19일 전남 나주시·군 전역에는 민주당 김장곤 후보를 비방하는 우편물이 각 가정에 배달됐고 전남 영광군 영광우체국에서는 민자·민주 두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의 우편물 2만2천여통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