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순수성 지켜야” 호소광운대 강준길 공과대학장 등 이 학교 교수 및 교직원 10여명은 19일 상오 대학생들의 선거운동개입 금지를 촉구하는 유인물 1천여장을 학교정문에서 학생들에게 나눠주었다.
강학장등 3개 단과대학의 공동명의로된 이 유인물은 『최근 일부 대학생들이 본연의 의무인 수업을 결강하면서까지 지성인의 양식과 순수성을 저버린채 돈을 받고 불법선거운동에 앞장서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면학분위기 조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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