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서의동기자】 17일 하오 11시20분께 충남 서산시 읍내동 벤허스탠드바에서 술을 마시던 조성환씨(34·KBS미술부 직원·서울 동작구 사당1동 167)등 KBS미니시리즈 「고래사냥」제작팀 3명이 술에 취해 무대에 재떨이를 집어던지는등 소란을 피우다 조씨가 종업원 안모군(18·서산시 동문동 591)등으로부터 맞아 갈비뼈 1대가 부러지는등 전치6주의 상처를 입었다.경찰에 의하면 조씨등은 술을 마시던중 음악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재떨이를 집어던지는등 행패를 부리다 제지하던 안군등과 시비를 벌이다 폭행을 당했다.
경찰은 안군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입건,조사하는 한편 달아난 강석환씨(26) 등 종업원 2명을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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