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감정해소 국민운동협의회(상임의장 김지길)는 17일 상오 한국일보사 13층 송현클럽에서 공선협 대표들을 초청,「공명선거와 지역감정문제에 관한 간담회」를 갖고 『14대 총선에서 망국적인 지역감정을 뿌리뽑고 공명선거를 실천,선거혁명을 이룩해달라』고 당부했다.국민운동협의회는 특별성명을 통해 『이번 선거에서 각정당과 후보들은 유권자들이 냉담하고 조용한 반응을 보이자 지역감정을 부추기는 등 당선을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며 『유권자들이 앞장서 민족동질성을 파괴하는 등 정치집단이 발붙일수 없도록 노력해야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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