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 미 전략 문제연구소(CSIS)는 북한학자 4명을 초청,16일 워싱턴에서 핵개발 문제를 비롯한 북한의 대내외 정책과 미북한 관계개선 문제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18일까지 3일동안 개최될 이번 세미나에는 송락은 북한 평화군축연구소 부소장과 한난렬,박봉환 및 조경환 연구위원 등 4명이 참석하고 있으며 이들은 지난 14일 워싱턴에 도착했다.
이번 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되며 북한측이 질의응답 과정에서 핵개발문제에 관한 북한측 입장을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고 CSIS 관계자들은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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