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주재… 한국상사도 피해【부에노스아이레스 AFP=연합】 아르헨티나 주재 이스라엘대사관에서 17일 하오 3시(한국시간 18일 상오 3시) 강력한 폭탄 폭발사건이 발생,최소 10명이 숨지고 1백6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보도진들이 밝혔다.
그러나 현장에 있던 한 경찰관은 부에노스아이레스 중심가에 위치한 이스라엘 대사관의 폭발사건으로 아직도 30여명이 돌더미에 깔려 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대사관 폭발사건으로 아르헨티나주재 한국대사관과 일부 한국상사들이 유리창이 박살나는등 재산피해를 입었으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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