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경수고속도로 확장공사중 일부 구간이 당초 공사일정을 앞당겨 7월말까지 개통된다.17일 도로공사에 따르면 공사로 인한 교통체증이 심각한 경인고속도로 신월부평간과 경부고속도로 양재수원간 확장공사 완공시기를 올해말에서 7월로 앞당기기로 했다.
또 경부고속도로 판교 입체교차로신갈간 12.9㎞ 구간도 1개월 앞당겨 오는 6월말 개통키로 했다.
경부고속도로 수원청원간 확장공사는 대전 세계박람회에 맞춰 내년 7월까지 완공하고 오르막길 26개소,커브가 심한 곳 15개소를 대폭 개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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