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신병비관 20대여인 병원에서 투신자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신병비관 20대여인 병원에서 투신자살

입력
1992.03.18 00:00
0 0

17일 하오 1시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순천향병원 모자병동 7층난간에서 이진실씨(26·여·무직·서울 성동구 옥수1동 547)가 23m아래 시멘트바닥으로 떨어져 숨졌다.이씨의 어머니 김모씨(46)에 의하면 이날 상오 8시40분께 2년째 폐결핵을 앓아온 딸이 신병을 비관,자신의 집 화장실에서 부엌칼로 양쪽 동맥을 끊어 자살을 기도해 이 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중 자신이 자리를 비운 사이 7층으로 올라가 투신했다는 것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