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16일 하오5시45분께 강원 양구군 양구읍 임당리 3반 마을앞 도로에서 선거사무를 마치고 귀가하던 민자당 춘천·양구·인제 지구당(위원장 이민섭) 부위원장 이병재씨(49·강원도 의회의원·양구군 양구읍 중1리)가 자신의 강원1 가5799호 로얄살롱 승용차를 몰고가다 도로에서 굴러떨어져 그 자리서 숨졌다.이씨는 이날 이민섭후보의 양구군 동면 연락사무소에서 일을 마치고 승용차를 몰고 귀가하던중 50m 가량을 지그재그로 운전하다 중앙선을 침범,반대차선으로 넘어가 배수로에 빠져 변을 당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