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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인기 최고조에 부시와 지지율 맞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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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인기 최고조에 부시와 지지율 맞먹어

입력
1992.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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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결과 43%씩 획득/양당후보 거의 확정적/일부 조사선 부시가 5% 뒤져【플린트(미 미시간주) AP 로이터=연합】 지난 10일 슈퍼화요일 대결에서 승리함으로써 미 대통령선거 후보경쟁에서 선두에 나선 조지 부시 대통령과 빌 클린턴 아칸소주지사는 17일의 미시간주 및 일리노이주 예비선거에서도 공화당과 민주당에서 각각 압승할 것으로 26일 각종 여론조사결과 드러났다.

또 타임지와 CNN방송이 공동으로 실시,15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클린턴이 민주당 후보로 나설것을 가정해 당장 대통령선거가 실시됐을때 누구를 찍겠느냐는 설문에 클린턴과 부시 대통령이 똑같이 43%의 지지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슈퍼화요일이 주로 남부지역을 포함하고 있는데 반해 미시간과 일리노이는 북부공업지역을 대표하고 있어 부시 대통령과 클린턴지사가 17일 예선에서 승리할 경우 공화·민주당의 후보로 사실상 확정,11월 대통령선거에서 맞붙게될 것으로 예상된다.

디트로이트뉴스지와 여론조사기관인 갤럽이 14일과 15일 밝힌 여론조사 결과 미시간주에서 클린턴후보는 49%의 지지를 얻어 폴 송거스 전 매사추세츠지사(18%)와 제리 브라운 캘리포니아주지사(17%)를 훨씬 앞질렀으며 일리노이주에서도 클린턴이 48%로 21%의 송거스와 7%의 브라운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갤럽이 조사한 일리노이주 여론조사에서 공화당 진영은 부시 대통령이 79%를 기록,6%의 인기도에 불과한 보수파 칼럼니스트 패트릭 뷰캐넌과 큰격차를 보여 부시의 공화당 후보확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디트로이트 뉴스지 여론조사에서는 공화 민주 양당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한 결과 당장 대통령선거가 실시될 경우 클린턴을 지지한 응답자가 47%인 반면 부시 대통령 지지율은 42%여서 오히려 클린턴이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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