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김진각기자】 15일 상오 1시40분께 강원 강릉시 입암동 녹원아파트 모델하우스 앞길에서 훔친 오토바이의 외형을 바꾸던 최모군(18·J수고 3년·강릉시 병산동)과 같은 동네에 사는 또 다른 최모군(17·D공고 2년) 등 2명이 검문하던 강릉경찰서 성덕파출소 소속 112순찰요원 이근수경장(33)을 주먹으로 때리고 달아났다.경찰은 이들을 붙잡기 위해 권총실탄 6발을 공중으로 발사하면서 추격,J수고생 최군을 붙잡았으나 D공고생 최군은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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