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송두영기자】 광주 북부경찰서는 14일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흉기를 들고 강도를 한 박모(17·광주 모고교3년) 김모군(17·무직·광주 광산구) 등 3명을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박군 등은 이날 0시55분께 광주 북구 용봉동 현대아파트 202동 엘리베이터 안에서 귀가중인 이정원씨(23·요식업·현대아파트 202동 603호)를 흉기로 위협,금품을 빼앗으려다 이씨가 반항하자 얼굴 등을 때려 상처를 입힌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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