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대총선에서 중간판세 장악의 분수령이 될 합동연설회가 주말인 14일 전국 1백74개 지역에서 일제히 개최돼 여야 후보들간에 열띤 공방을 벌였다.또한 일요일인 15일에도 1백74 지역에서 합동연설회가 열릴예정이어서 이번주말을 고비로 각정당 및 후보들간의 우열의 윤곽이 어느정도 드러날 전망이다.
이날 연설회에서 각후보자들은 6공의 치적,경제 및 민생문제,안정과 견제논리,농촌경제 회복방안 등을 둘러싸고 열띤 공방을 벌였으나 일부 후보자들간에는 불필요한 지역공약 남발과 상대후보에 대한 인식공격 등으로 혼탁한 양상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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