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명룡기자】 속보=선거운동을 하다 피습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한 인천북갑 선거구 무소속 조진형후보측의 선거운동원인 김영태씨(41·청년회장)가 경찰에서 허위사실 유포혐의로 조사를 받다 12일 하오 7시께 달아났다.김씨는 처음 경찰에서 지지난 10일 하오 10시40분께 조 후보 사무실에서 일을 마치고 귀가 하던중 인천 북구 산곡1동87 신세계약국 앞길에서 30대 남자 3명이 예리한 흉기로 오른손목 등을 찌르고 달아났다고 진술했다가 12일 하오 『집안문제로 여동생과 다투다 깨진유리에 다쳤다』고 진술을 번복한뒤 화장실에 간다며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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