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협(회장 김홍수)은 14일 14대총선이 공명정대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입후보자들이 앞장서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는 내용의 서한을 전국 1천52명의 입후보자에게 보내기로 했다.변협은 이 서한에서 『역사적인 대전환기를 맞아 우리사회에 진정한 자유와 민주를 정착시키고 통일대업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공명선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유권자에 대한 금품살포 및 향응제공 중지 ▲선거법령의 엄정준수 등을 촉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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