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총학생회는 13일 지방출신학생들의 14대 총선기권방지를 위해 투표귀향단을 구성키로 했다.학생들은 『그동안의 부재자신고 캠페인에 2천5백명의 학생이 참여했다』며 『이 기간에 신고를 못한 학생들을 위해 합동전세버스편을 마련하는등 투표귀향단을 구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대총학생회는 이날중 교내 3곳에 귀향희망자신고함을 설치하고 19∼20일까지 희망자를 행선지별로 분류,전세버스를 계약해 1인당 편도 5천원씩 받고 승차권을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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