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점 상계역부터 출입문 고장나13일 상오 7시40분께 서울 노원구 상계동 지하철4호선기점인 상계역에서 서울시 지하철공사 소속S4705호 전동차가 출입문 개폐장치 고장을 일으켜 10여분 연발하는 바람에 4호선 전구간에 파급효과가 미쳐 출근길 시민들이 20∼30분씩 출근이 늦어지는 불편을 겪었다.
이날 사고로 4호선 역마다 출근이 늦어진 시민들이 항의했으며 늦게 도착한 전동차마다 수천명의 승객들이 한꺼번에 몰려 혼잡이 빚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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