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지난해 정부투자기관 결산실적/한전순익 7천2백억 최고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지난해 정부투자기관 결산실적/한전순익 7천2백억 최고

입력
1992.03.13 00:00
0 0

정부투자기관 가운데 지난해 가장 많은 이익을 낸 회사는 한전으로 7천1백90억4천9백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12일 재무부가 발표한 24개 정부투자기관의 91년도 결산실적에 따르면 1천억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낸 기관은 ▲한국통신 4천7백56억4천1백만원 ▲토지개발공사 3천5백16억4백만원 ▲담배인삼공사 2천7백9억4천8백만원 ▲수자원공사 1천3백36억1천7백만원 등이다.

토개공은 지난해 부동산 투기억제시책으로 토지가격이 크게 떨어져 당기순이익이 전년의 6천3백93억원에서 3천5백16억원으로 45%나 줄어들었다.

정부는 그러나 국민주인 한전의 배당률을 1.5%로 억제,당기순이익을 전원설비 자금으로 활용키로 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