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AFP=연합】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인 디에고 아리아 유엔 주재 베네수엘라 대사는 이라크가 아직까지 대량 살상 무기의 폐기를 비롯한 유엔 안보리결의 사항을 완전히 준수하지 않고 있다고 밝히고 이라크는 즉각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한다고 밝혔다.안보리 순회 의장국인 베네수엘라의 아리아 대사는 이날 안보리 15개 회원국이 만장일치로 채택한 성명에서 『안보리의 입장에서 볼때 이라크정부는 아직까지 걸프전 종전에 관한 의무 사항들을 지키지못하고 있으며 따라서 이라크는 적절한 조치를 즉각 취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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