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문창재특파원】 미야자와(궁택희일) 내각의 지지율이 27%로 급락,정권말기 현상을 나타내고 있다.11일 아사희(조일) 신문이 발표한 동사여론조사결과에 의하면 미야자와 내각의 지지율은 지난해 12월이후 3개월만에 45%에서 27%로 전락했으며,부지지율은 32%에서 56%로 급상승 했다.
이 신문은 『신내각 출범 당시의 지지율이 54%로 사상 2위였던 현내각이 출범 4개월만에 이렇게 인기가 떨어진 것은 여론조사사상 처음』이라면서 『지지율이 20%대로 떨어진것은 정권말기적 현상』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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