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정정화기자】 11일 하오 10시께 경기 구리시 교문동 396의 1 신승례씨(56·여) 집에 20대 남자가 침입,신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고 딸 안혜원양(23)에게 중상을 입힌뒤 달아났다.안양에 의하면 어머니가 비명을 질러 방문을 열고 들어가보니 목부분을 흉기에 찔려 쓰러져 있었고 방안에 있던 20대 후반의 남자가 자신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뒤 달아났다는 것이다.
경찰은 피해품이 없고 안양이 진술을 거부하고 있는 점등으로 미뤄 면식범에 의한 살인사건으로 보고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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