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AFP=연합】 중국 방위산업은 민수용품의 생산을 강화하고 생산체제를 시장수요에 부응하는 방향으로 전환해 나갈 것이라고 중국의 관영 영자신문인 차이나 데일리지가 10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이날 중국의 최대 방위산업체인 중국북방공업공사(CNIG)총경리인 라이 진리에의 말을 빌려 CNIG는 중국의 개혁을 선도하고 있는 최고 지도자 등소평의 최근 지시에 따라 민간용품생산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보다 많은 우수품질의 상품을 시장수요에 일치하는 방향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