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주택가격이 10개월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하락폭은 올들어 지난해 하반기보다 둔화되고 있다.
10일 주택은행이 발표한 「도시주택 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 2월중 도시주택 매매가격은 전월보다 0.2%포인트가 떨어졌다. 이에 따라 올들어 주택가격은 2개월 사이에 0.7%포인트가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0.1%,부산이 0.6%,광명과 과천이 1.4%씩 각각 하락했고 군산이 2.7% 오른 것을 비롯,안동 포항 구리 원주 제천 진해 등 7개 도시는 상승세를 보였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