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 민주 국민 등 주요정당은 일요일인 8일 경북과 경기일원에서 당수뇌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선거전의 첫 정당연설회를 갖고 민생대책을 둘러싼 열띤 공방전을 벌였다. 민자당은 경북 점촌 문경 안동군 안동시 의성 등 4개 지역서 김영삼 대표가 참석해 정당연설회를 가졌으며 민주당은 부천과 김포·강화 등에서 김대중·이기택 대표가 연사로 참석한 정당연설회를 열었다. 국민당도 경기 안양과 인천에서 정주영 대표등이 참석,정당연설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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