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정정화기자】 경기도 선관위는 7일 주민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현장을 비디오촬영하던 광명시선관위 직원들을 폭행하고 녹화테이프를 빼앗은 민자당 광명시지구당(위원장 김병룡의원) 청년당원 장삼용(28),김종범씨(29) 등 2명을 국회의원선거법 위반혐의 등으로 수원지검에 고발했다.선관위는 김 의원도 사전선거운동 및 노인정 개소식에 시계 등을 기부한 행위로 이미 2차례 경고를 받았고 선거공고일 이전에는 개설할 수 없는 연락사무소를 지난 2월 중순부터 설치,운영하고 있어 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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