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성폭행범 추적 30대/범인들이 역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성폭행범 추적 30대/범인들이 역살

입력
1992.03.08 00:00
0 0

10대 소녀 2명을 성폭행한 일당 4명이 자신들을 붙잡으려한 유흥업소 주인을 차로 치어 숨지게 했다.7일 상오3시15분께 서울 종로구 창신1동 상록수 레스토랑 앞길에서 송재익씨(25·무직·경기 부천시 남구 심곡2동 380의11)가 자신의 경기5 로3950호 봉고승합차로 이 레스토랑 주인 서태오씨(32·재미교포·서울 중랑구 면목4동 1339의1)를 치어 그자리에서 숨지게 했다.

경찰에 의하면 송씨와 김성언씨(25·무직) 등 4명은 지난달 21일 하오11시30분께 서울 종로구 창신1동 B나이트클럽 앞길에서 길가던 임모(16·서울 성북구 월곡4동),김모양(16·서울 종로구 숭인1동) 등 2명을 승합차에 태워 경기 부천시 남구 소사동 H여관으로 끌고가 성폭행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