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는 7일 최근 14대총선에 나설 일부 후보들이 자신의 저서를 신문광고를 통해 홍보하는 사례가 급증,탈법사례가 드러나는가하면 선거과열을 크게 부추긴다고 판단하고 광고를 게재한 10여개 출판사에 공한을 보내 위법시 제재조치를 가할 것임을 지적하는 한편 자제를 요청키로 했다.선관위는 또 최근 신문에 게재된 정책광고를 통해 소속 후보의 지지를 호소한 민중당의 경우도 사전선거운동에 속한다고 보고 경고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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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는 7일 최근 14대총선에 나설 일부 후보들이 자신의 저서를 신문광고를 통해 홍보하는 사례가 급증,탈법사례가 드러나는가하면 선거과열을 크게 부추긴다고 판단하고 광고를 게재한 10여개 출판사에 공한을 보내 위법시 제재조치를 가할 것임을 지적하는 한편 자제를 요청키로 했다.선관위는 또 최근 신문에 게재된 정책광고를 통해 소속 후보의 지지를 호소한 민중당의 경우도 사전선거운동에 속한다고 보고 경고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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