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펜하겐 AFP 로이터=연합】 발트해 연안 10개국은 5일 50여년간의 분단과 긴장끝에 그들의 무역과 문화적유대를 부활하기 위한 협의기구를 구성한다는데 합의했다.덴마크,독일,폴란드,핀란드,스웨덴,노르웨이,러시아,리투아니아,라트비아,에스토니아 등 10개국 외무장관들은 이날 코펜하겐에서 2일간의 회의를 개막하고 이 지역의 민주주의와 경제적 발전을 촉진하고 유럽공동체(EC)와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발트해 연안국협의회를 창설하는데 합의했다고 우페 엘레만 옌센 덴마크 외무장관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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