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선거실천 시민운동협의회(공선협)는 14대 총선공고일인 1일 낮 12시 서울 종로구 중학동 14 한국일보사 13층 송현클럽에서 김수환 추기경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선협 고문회의」를 갖고 「국민에게 드리는 글」을 발표했다.「공선협」은 이 글에서 『14대 총선에서도 관권개입과 금품 향응제공등 각종 탈법행위가 난무하고 있다』며 『각 정당 및 후보자들은 돈 안쓰는 선거운동을 실천하고 유권자들은 금품 향응거부,선거부정 고발 등으로 시민의식을 발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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