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이건우기자】 6일 상오 2시께 경남 남해군 남면 석교리 903 박숙정씨(67·여)집 작은방에서 육군모부대소속 지용수이병(20)이 흉기로 박씨를 찔러 숨지게 했다.지이병은 지난 5일 하오 10시20분께 내무반에서 쉬던중 화장실에 다녀온다며 부대를 탈영,멀리 달아나기 위해 박씨집에 들어가 옷을 훔치려다 들키자 가지고 간 식칼로 박씨의 가슴을 찔러 숨지게 했다.
지이병은 범행후 자수해 군수사기관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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