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30대남 봉고트럭서 양팔목잘린채 중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30대남 봉고트럭서 양팔목잘린채 중태

입력
1992.03.07 00:00
0 0

【순창=윤승용기자】 7일 0시30분께 전남 순창군 복흥면 상송리 내덕저수지옆에 주차돼 있던 전북 7너4895호 봉고 트럭안에 이홍진씨(30·순창군 복흥면 하리)가 양팔목이 잘린채 중태에 빠져 있는 것을 귀가하던 김종섭씨(36·순창군의회의원)가 발견했다.경찰은 이씨가 6일 하오 11시까지 순창군 복흥면 모당구장에서 봉고트럭 주인친구 최모씨(30·순창군 복흥면 동산리)와 함께 당구를 치고 술을 마셨다는 가족들의 진술과 최씨와 당구장 주인 하광호씨(30)등이 행방을 감춘점 등으로 보아 당구를 치다 폭행당한 것으로 보고 수사중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