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부경찰서는 5일 서울 종묘지하주차장에서 조명기구판매업소 여사장을 납치,21시간동안 감금하고 은행에서 현금 8백만원을 인출케한뒤 돈을 빼앗으려한 하해구씨(23 절도등 전과 8범)등 3명을 특수강도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범인들은 지난 4일 하오 3시5분께 차를 주차시키던 청계천상가 H조명 대표 김모씨(43·여)를 납치,은행에서 돈을 찾게하던중 김씨와 마주친 업소직원과 김씨 오빠,경관 등에 의해 격투끝에 붙잡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