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이건우기자】 4일 하오 8시50분께 경남 고성군 상리면 부포리 외부포부락 앞길에서 경남7노3244호 1톤포터 소형화물트럭(운전사 윤순식·48·고성군 상리면 부포리 120)이 앞서가던 광주 아6365호 43톤 트레일러(운전사 이경호·23·전남 승주군 서면)를 들이받아 운전사 윤씨와 이 차에 타고 있던 남고홍씨(44·고성군 상리면 무선리 565) 박성윤씨(48·고성군 상리면 무선리 407) 등 3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다.이날 사고는 무선리에서 윤씨등 3명이 소주 3병을 나눠마시고 고성읍쪽으로 가다 앞서가던 트레일러를 들이받아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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