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천=연합】 콜린 파월 미합참의장은 4일 동아시아에 전진배치된 미육군은 앞으로 1개사단 규모이하로,공군은 2∼3개의 비행전투단 규모로 감축될 것이며 이중 일부는 한국에서 철수될 것이라고 밝혔다.파월 의장은 하원외무위에 나와 『항공모함 1척과 상륙대기군이 일본에 남게될 것이며 이 지역을 통틀어 육군은 1개사단 규모이하로 공군은 2∼3개 전투비행단 규모정도로 축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같은 감축의 일부는 한국이 자체 전투력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있기 의문에 한국에서 이루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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