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카라 자코 로이터 AFP AP=연합】 제2의 걸프전 반발우려가 일고있는 가운데 이라크가 2일 남부 지방의 시아파 회교도와 북부 쿠르드 반군에 대한 대규모 공세를 취하는등 군사행동을 계속함에 따라 영국과 프랑스는 유엔에 상황조사를 위한 특사를 이들 교전지역에 파견하도록 촉구했다.지난달 28일 이래 이라크 북부지역에서 이라크 정부군과 쿠르드 반군간의 무력충돌로 7명의 군인을 포함,모두 14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터키 공군기들은 2일 이라크 국경주변의 쿠르드 반군세력의 기지에 대한 이틀째 공습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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