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등 전국 1백24개대학과 일부 중·고교가 2일 신입생 입학식을 갖고 새학기를 시작했다.또 전국의 초·중·고교가 이날 10여일의 봄방학을 마치고 개학했다.
연세대,고려대,한양대,중앙대,경희대,이화여대,가톨릭의대 등은 이날 상오 10시,서울대,동국대,숙명여대,광운대 등은 상오 11시에 신입생과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가졌다.
초·중·고교는 재학생만으로 개학식을 가진 뒤 학급편성등을 마쳤으나 서울 창덕여중등 일부 학교는 이날 신입생 입학식을 함께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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