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상오 2시께 경기 성남시 수정구 단대동 지하철 8호선 구종점 5거리 전철역 공사장에서 굴착작업중 직경 4백㎜ 수도관이 파열돼 신흥 1·2동,산성동,수진동,단대동,금광2동,은행동 등 7개동에 이날 하오 6시께까지 수돗물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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