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감독원은 2일 「91년도 일반은행 경영평가 결과」에서 지난해 경영실적이 가장 뛰어난 은행으로 제일은행과 외환은행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제일은 행원 1인당 업무이익이 90년 1천8백51만원에서 91년 2천9백59만원으로 늘어나 증가액이 1천1백8만원으로 시중은행중 가장 많았으며 경영합리화 실적도 가장 양호해 최우량인 AA급을 받았다. 외환은행은 업무이익 급증,내부유보 개선 등으로 전년 C급에 C급에서 A로 급부상했다.
지방은행 중에선 부산 강원 제주 등 3개은행이 A급으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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