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이건우기자】 27일 상오3시10분께 경남 하동군 고전면 명교리 유원건설(대표 김세종) 사무실에 20대 청년 2명이 침입,경비원 김기수씨(54·고전면 명교리 438)를 흉기로 위협한 뒤 금고속에 있던 현금 7백만원을 털어 달아났다.경비원 김씨에 의하면 문 열리는 소리에 놀라 잠을 깨보니 20대 2명이 흉기로 위협하며 전화선을 끊어 자신을 의자에 묶고 소지하고 있던 망치로 금고뒷면을 부순 뒤 현금을 털어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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