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김인수기자】 지난달 18일 경남도의회 임시회보궐 선거에서 경남도 교육위원(진주·진양지역)으로 선출된 이모씨(45·진양군 모농협장)가 강간(66년 처분종결) 절도(78년 벌금 5만원) 폭력(77년 징역 2년 집유3년) 등 혐의로 11차례나 입건돼 6차례 처벌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 도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이지역 출신 강신화의원이 교육감으로 피선돼 실시된 보선에서 진양군의회 추천자로 입후보한 이씨는 진주시 의회추천 최인수 후보와 3차 투표끝에 41대 40 1표차로 선출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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