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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대리시험/6명 영장·둘 수배(정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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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대리시험/6명 영장·둘 수배(정오뉴스)

입력
1992.0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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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전북 이리경찰서는 27일 이리농공전문대 입시장에서 대리시험을 치르다 적발된 김범준(21·S대 2년휴)·정모군(18·전북 K대 신입생) 등 4명과 이들에게 대리시험을 부탁한 최모군(19) 외 1명 등 모두 6명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대리시험을 부탁했다 발각되자 달아난 이근중씨(20·익산군 왕궁면 왕궁리) 등 2명을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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