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은 26일 주총에서 오는 8월 임기만료인 임원의 임기를 앞당겨 이종연 행장을 유임시키는 한편 감사엔 손동호상무를 선임했다. 우찬목·이균섭상무는 연임됐으며 신임이사엔 허종욱인사·조남용영업·유병인업무·위성복심사·문희창 중소기업부장을 각각 선임했다. 이병국감사 박종태·임창우·백승조·노경진상무는 퇴임했다.동화은행은 안영모은행장 등 현 임원들을 모두 연임시켰으며 신임이사에 장정환 한은동경사무소장과 이인섭 인사부장을 선임.
제일은행은 임기만료된 이성규감사 후임에 조재욱상무를,신임이사엔 이종선 인사부장을 각각 선임했다. 김종덕상무는 연임됐다.
한일은행은 김규현감사,최동열·장기팔·이요섭·김해도상무를 연임시키고 신임이사엔 김성호 심사1·김재곤 업무통할부장을 선임했다. 이범학상무는 퇴임했다.
신한은행은 유양상전무를 연임시켰고 하나은행은 천진석·윤교중이사를 유임시켰다.
대구은행은 전무에 서덕규감사,감사에 김극연상무,신임이사에 김홍우 종합기획·장종의 사무전산부장을 각각 승진선임하고 이종소상무는 연임시켰다. 강경헌전무와 김상범상무는 퇴임했다. 부산은행은 김기윤상무를 유임시키고 신임이사에 김의태 서무부장을 선임.
광주은행은 감사에 오기화상무,신임이사에 정길연 은행감독원 수석부국장과 임재석 광은리스 부사장을 선임했다. 오근배감사,박순채상무는 퇴임했다.
강원은행은 남기선 감사 후임에 박관호상무,신임이사에 황환학 기획조사부장을 각각 선임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