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육상스타」 임춘애양(23)이 24일 어머니 조말자씨(52) 등 가족과 선후배들의 축하를 받으며 이화여대를 졸업했다.86아시안게임 육상 8백m 1천5백m 3천m 3관왕인 임양은 체육특기자로 이대 체육과에 진학했으나 두 선수생활이나 대학생활 모두 만족스럽지 못했다고 자평.
통학을 위해 성남의 집을 나와 서울 관악구 봉천동 전셋집에서 언니(26)와 함께 지내온 임양은 육상지도자가 되기 위해 일본 유학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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