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탄용기·폐전지 포함/학생들 자발참여 유도환경처는 23일 폐기물 재활용을 위해 초중고교 학생들이 우유팩 금속캔 부탄가스용기 폐전지 등을 자율적으로 수거토록 유도하기로 했다.
이를위해 환경처는 이번주중에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에 재활용폐기물 집단수거를 위한 협조공문을 보낼 방침이다.
환경처는 이 공문에서 현재 학생들이 헌신문지 빈병 등을 모아오는 폐품수집대상에 이들 품목을 포함시켜 주도록 했다.
환경처는 각급 학교와 민간단체에서 재활용폐기물을 수거해놓으면 자원재생공사로 하여금 전량수거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종이팩의 경우 매입단가는 ㎏당 35원,알루미늄캔 2백50원,부탄가스용기 1백5원,수은전지 2만2천7백30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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