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출마설과 관련,외압에 의한 출국여부로 논란을 빚고있는 코미디언 이주일씨가 현재 진행자로 출연하고 있는 SBSTV 「현장쇼 주부만세」(화 하오 7시5분 방송)의 출연을 돌연중단,또 다시 의혹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이씨는 22일 『너무 피곤해서 25일 녹화(3월3일 방송)를 끝으로 당분간 방송에 출연하지 않겠다고 담당 김혁PD에게 밝혔다』며 『미국 여행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씨는 또 『지난번 홍콩 나들이 때처럼 자의에 따라 이루어진일로 외압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SBS측은 25일 녹화때 최종의사를 확인키로 했으나 프로그램이 지나치게 이씨에게 끌려가는 듯한 인상을 피하기 위해 진행자 교체 및 진행방식 변경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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