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송원영기자】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22일 자해공갈단 이용학(40·서울 중랑구 묵동 237의 43) 최만여씨(33·여·서울 강서구 화곡동 367의 40) 등 3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1명은 수배했다.이들은 지난 14일 하오1시께 남양주군 와부읍 덕소리 52 앞 노상 횡단보도에서 박갑신씨(40)가 운전하던 봉고차에 자해공갈단의 일원이 최씨가 뛰어들어 교통사고를 당하게한후 최씨의 남편을 가장한 이씨가 나타나 합의금과 치료비 명목으로 1백50만원을 요구,돈을 주지않으면 횡단보도 사고로 경찰에 신고돼 중한벌을 받게될 것 이라고 위협,돈을 뜯어낸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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