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연합】 2차대전중 일본군의 중군위안부 문제에 대해 중국 당국자도 처음으로 공식 언급하고 나서 종군위안부 문제가 아시아 각국으로 확산될 전망이다.양진아 주일 중국대사는 21일 일본기자 클럽에서 강연후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가운데 종군위안부 문제에 대해 『일본 군국주의가 저지른 범죄행위의 하나』라고 전제하고 『중국의 여성 등도 피해자로 보도되고 있어 명확히 진상이 규명되기를 예의주시하고 하고 있다』며 일본정부의 조사태도를 지켜볼 것임을 분명히 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