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 북한은 영변 핵시설 근처에 깊은 지하터널을 파고 있으며 이는 공격에 대비해 핵시설을 공고히 하거나 국제핵사찰에 대비,핵물질을 숨기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워싱턴 타임스가 21일 미 정보관리들의 말을 인용,보도했다.익명을 요구한 한 관리는 미 정찰사진을 분석한 결과 영변 근처에 깊은 터널이 건설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관리들은 그러나 지하터널 건설지점이 정확히 어디인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