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상오1시께 서울 서초구 방배4동 847의26 서강대 국문학과교수 이재선씨(57) 집 2층 거실에서 원인을 알수없는 불이나 안방에서 잠자던 이씨와 부인 강혜자씨(55)가 얼굴과 팔 다리 등에 2∼3도의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이날 불은 거실에 있던 가구·가전제품 등 내부 30평을 태워 1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뒤 18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2층 거실에 있는 난방기기가 과열돼 불이 난것으로 보고 조사중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