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민족통일 전국연합」는 21일 상오 서울 서초구 방배동 사무실에서 총선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갖고 22일 하오3시 서울 탑골공원 등 전국 13개 시도서 동시 개최키로한 「민자당 심판과 민중생존권 쟁취를 위한 결의대회」를 당국의 불허방침에도 불구,강행하겠다고 밝혔다.전국연합측은 지난 17일 집회신고서를 경찰에 냈으나 선거운동기간에 임박해 특정정당후보 낙선주장 집회는 국회의원선거법에 위배된다는 중앙선관위의 유권해석에 따라 집회불허 통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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